#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로 확정

미국 대통령 선거 날짜 :  11월 8일

 

요즘 미국에서 11월 8일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대선)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는 미국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우리나라의 강력한 동맹국인 만큼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는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와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가 있습니다.

[출처 : google.com]

민주당 :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국무부 장관, 전 영부인(빌 클린턴의 배우자)	30억~40억 달러의 재산을 가졌다고 추정, 미국의 부동산 부호

각 후보 지지율

[출처 : 연합뉴스 ]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예상외로 각 후보의 지지율이 비슷하죠. 사실 이런 지지율은 트럼프가 처음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 만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트럼프는 대선 출마 선언 후 각종 막말을 자행하며 늘 이슈를 몰고 다녔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면서 말이죠.

 

 

[출처 : google.com]

 

워싱턴에서 일한 경험도 없는 트럼프가 왜 강력한 대선주자가 되었나?

그의 행보를 찬양하는 진영에서는 워싱턴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점이야말로 관료주의가 팽배한 권력구도에 물들지 않고 개혁정치를 단행할 수 있는 트럼프의 힘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한 표심을 얻기위해 대중들 눈치보기 바쁜 정치인들과 달리 그것이 막말일지라도 솔직한 발언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통쾌감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네요.

 

심지어 그는 눈치를 보며 대선자금을 모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이제 미국 대선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무섭게 추격해오고 있는데요, 정말 힐러리를 꺾고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까요?? 제 생각은 그래도 트럼프가 힐러리를 꺾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이유는 그가 정말 훌륭한 대선후보기 때문이 아니라 늘 이슈를 쫓는 언론과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를 지닌 대중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언행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졌는지를 알고 자신의 지위에 걸맞게 행동하는 것은 고리타분한 것이 아니라 그 지위를 만들어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입니다.